
장경남은 홍익대학교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1992년 일본 유리조형예술의 본고장인 토야마로 건너가 토야마 유리조형연구소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는 쿠라시키 예술과학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작품의 특징은 큰 스케일의 캐스팅 작업에서 오는 유리의 중량감을 부드러운 곡선과 직선의 강직함으로 절묘하게 조화시켜 섬세하면서도 현대적인 형태감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조각된 유리를 통과하는 빛과 두께에 따른 색조의 변이는 깊이감과 동시에 따스함을 주고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손에 의한 완벽한 마무리 작업이 돋보인다.
그는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하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공신력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Contemporary Glass Triennial Toyama 2005"와 2002년 "일본 현대 유리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며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대상 수상 당시 심사위원들은 그의 추상적인 유리조형작품이 독창성, 형태와 개념 사이의 조율, 완벽한 기법 등 순수예술작품으로서 위의 세 가지 평가기준을 모두 갖춘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했다고 한다. 그의 작품은 노토지마 유리 박물관, 고가네자키 크리스탈 파크, 토야무라 미술관 등 일본 유수의 현대미술관에 다수 소장되어 있다.
EDUCATION
2003 M.A., Kurashiki University of Science and the Arts, Japan
1998 - 2001 Assistant of the Toyama City Institute of Glass Art, Japan
1998 Toyama City Institute of Glass Art, Advanced Level Course, Japan
1992 B.F.A., Metallic Craft Department, Hong-ik University, Korea
AWARDS
2009 27th ASAHI Contemporary Craft Competition 2009 (Grand Prize), Japan
2005 Contemporary Glass Triennial in Toyama 2005 (Grand prize), Japan
COLLECTIONS
Toyama City Institute of Glass Art, Japan
Toyama City, Japan
The Notojima Glass Museum, Japan
International Congress Center, Toyama City, Japan
Koganezaki Crytal Park, Japan
Toyamura museum, Japan
Berengo Glass Museum, Venice, Italy